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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그후 다년간 계속된 연찬(硏鑽)의 결정은 드디어 성유식론소(成唯識論疏) 10권(十卷)을 비롯하여 해심밀경소(解深密經疏) 10권(十卷) 인왕경소(仁王經疏) 3권(三卷) 반야심경찬(般若心經贊) 1권(一卷) 기타 유가(瑜伽), 인명(因明) 등에 관한 많은 찬술(撰述)을 하여 당시 불교 철학계(佛敎 哲學界)의 대표적인 중진으로 공인받게되었다. 고종 말 무후지초(武后之初)에 의해(義解)의 선(選)에 뽑혀 역경관(譯經舘)의 일을 맡게 되매 모든 사람들이 추중(推重)하였으며 특히 무후(武后)는 원칙(圓測)을 불(佛)과 같이 존숭(尊崇)하였다. 때마침 인도승(印度僧) 지파하라(地波訶羅)가 중국 수도에 왔으므로 속명(勅命)으로 대덕(大德) 5인을 선발하여 같이 밀엄등경(密嚴等經)을 역출(譯出)케 하였는데 원칙(圓測)이 수석으로 일을 보았다. 뿐만 아니라 매양 인도(印度)에서 불사(佛師)가 올 적마다 원칙(圓測)을 불러 토론케 하였다. 범어(梵語)에 능통한 탓이라고도 하겠으나 사상적(思想的) 깊이에 있어서 과연 인도에서온 본고장 전문가들을 상대할 대표자로 인정되었기 때문이라고 하겠다. 이때는 현장(玄奘)이 입적(入寂)한지 20여 년을 지난 때요, 현장(玄奘)의 수제자로 법상종(法相宗)의 유식철학(唯識哲學)을 전개한 규기(窺基)가 죽은지 수년을 경과한 때이였다. 중국의 불교(佛敎) 철학(哲學) 특히 유식철학계(唯識哲學界)를 대표할 만한 사람은 그 당시에 없어서 우리의 원칙(圓測)밖에 없었음직한 일이기도 하다. 그리하여 원칙(圓測)은 담경(譚 經)에는 반드시 수위에 있었으며 선소(選疏)에는 독자적인 해석을 하였다. 유한(幽閑)한 곳에 처하매 영감이 거듭하여 이르렀고 강론(講論)을 할 때면 법음(法音)이 수응(隨應)하였다. 무후수공년간(武后垂拱年間)에 신라(新羅)의 신문왕(神文王)은 불법(佛法)을 앙모(仰慕)하여 여러 번 무후(武后)에게 원칙(圓測)의 환국을 간청(懇請)하였으나 무후(武后)는 고마운 뜻으로 이것을 거절하였다. 원칙(圓測) 자신도 이미 칠순(七旬)리 넘은 노령으로 귀향(歸鄕)의 념(念)이 또한 간절하였을 법도 하나 중국이 오히려 그를 아끼는 나머지 쉽게 생각하여 환국(還國)을 불허하였던 것이 틀림이 없다. 원칙(圓測)은 후에 또 동도(東都)로 소입(召入)되어 신화엄경(新華嚴經)을 강력(講譯)하다가 권축(卷軸)을 끝마치지 못한 채로 불수기사(佛授記寺)에서 만세통천원년(萬歲通天元年 =서기696) 7월 20일 춘추(春秋)84세로 환화(還化)하시였다. 용문(龍門) 향산사(香山寺) 북곡(北谷)에서 다비(茶毘)하여 백탑(白塔)을 세웠다. 그러나 재경(在京) 학도(學徒)와 서명사주(西明寺主) 자선법사 (慈善法師)와 그리고 대천복사대덕(大薦福寺大德) 승장법사(勝莊法師 = 新羅人)등이 당시에 벌써 예봉무의(禮奉無依)할 것을 염려하여 드디어 향산장소(香山葬所)에 유해일절(遺骸 一節)을 나누어 보함석곽))(寶函石槨)으로 성장(盛装)하여 원칙(圓測)이 일찍이 왕유(往遊)하던 땅인 종남산(終南山) 풍덕사(豊德寺) 동쪽 영상(嶺上)에 별장(別葬)하고 묘상(墓上)에 탑(塔)을 세우니 탑묘(塔墓)속에 사리(舍利) 49입(粒)이 안치(安置)되었다. 이곳은 그처럼 원칙(圓測)과 인연(因緣)이 깊었던 곳이기는 하나 초벽이 영절(嶺絶)하고 험준하여 세상사람들 그 누구가 귀연(歸延)을 찾을 줄을 알 것이 겠는가? (계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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