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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생(人生)의 미혹(迷惑)한 광야(廣野)를 혜쳐나감에는 지혜(智慧)의 빛으로 도(道)를 비추고 덕(德)의 장식으로 몸을 경계하여 나어가지 않으면 아니된다. 그러므로 탐심(貪心)과 진심(瞋心) 치심(痴心)을 버리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그것을 버린 사람은 좋은 생각과 행동(行動)으로 행복(幸福)을 얻을 사람이다. 사람의 마음은 걸핏하면 한쪽으로 기울어지기 쉽다. 탐욕(貪慾)을 생각하면 탐욕의 마음이 번성(繁盛)하고 분노(憤怒)를 생각하면 성내는 마음이 심해지고 해치려는 우치(愚痴)를 생각하면 남을 해칠 마음이 많이 일어난다. 소를 먹이느 사람은 추수기가 되면 놓아 먹이든 소를 모두 외양가에 들어매고 나오지 못하게 한다. 이것은 소가 남의 곡식을 해했다고 밭임자에게 항의를 받거나 또는 소가 맞아 죽임을 당하거나 하는 것를 방지하려는 것이다. 사람도 그와 같이 좋지 못한 재난(災難)을 보거든 마음으로 악(惡)한 생각을 깨뜨려버리지 않으면 아니된다. 그리하여서 탐진치(貪嗔痴))의 삼독심(三毒心)을 부숴버리고, 탐(貪)하지 않고 성내지 않고 해(害)하지 아니할 마음을 기르지 아니하면 아니된다. 소목이는 목자(牧者)는 봄이되어 들판에 풀이 무성해지면 소를 놓아 먹이되 소떼가 가는 곳을 지키고 소 있는 곳에 주의를 게을리하지 않는다. 사람도 또한 이와 같아 자기의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가 그 행방(行方)을 잘 지키고 잊어버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부처님께서 처음에 교상미(橋賞彌)라는 도시 장터로 포교(布敎)를 갔을 때에 부처님에게 시기심을 가지고 불만을 품은 자들이 장터에 있는 악한들에게 뇌물(賂物)을 주고 부처님의 악평(惡評)을 퍼뜨렸다. 부처님의 제자들은 장터에 들어가서 턱발(托鉢)을 하였으나 얻는 바는 없고 비방(誹謗)과 참소(讒訴)만 들었다. 그때에 부처님의 제자(第者)인 아난존자(阿難尊者)가 부처님께 사뢰었다. "세존(世尊)이시여, 이곳에는 부처님에 대한 비난(非難)이 많사오니 오래 있을 곳이 못됩니다. 다른 곳에도 마을과 시장(市場)이 많사오니 옮기는 것이 좋을까 합니다.,, "아니다 만일 다른 시장으로 옮겨 그곳에서도 비난이 일어나면 어찌할 것이냐? 아난아, 다른 시장으로 옮겨 봐도 끝이 없는 것이다. 나는 비난과 훼방을 들을지라도 끈기 있게 오래도록 고요히 참고 있다가 그 비난이 그치기를 기다려서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아난아, 부처는 이(利)와 해(害)와 훼(毁)와 칭(稱)과 기(譏)와 찬(讚)과, 고(苦)와 낙(樂)의 세상(世上) 팔풍(八風)에 의하여 움직이는 법(法)이 없다. 이러한 비방과 공격도 이레만 지나면 그칠 것이다. 부처님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시고 모든 물의가 가라앉는 뒤에 그곳을 떠나시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시되 도(道)를 구(求)하는 자는 몸(신 = 身)과 입(구 = 口)과 뜻(의 = 意)의 세가지 행실을 맑게 하는 데 주목해야 한다. 몸의 행실을 맑게 한다는 것은 생물을 죽이지 말고, 도둑질하지 말고, 사음(邪淫)을 범하지 않는 일이요, 입(구 = 口)의 행실을 맑게 한다는 것은 거짓말을 하지 말고 쓸데없는 말을 하지 말고, 두 가지 혀를 놀리는 이간질을 하지말고, 악담 패설을 하지 않는 것이요, 뜻(의 = 意)의 행실을 맑게 한다는 것은 탐심(貪心)을 내지 않으며, 진심(嗔心)을 내지 않고, 우치한 마음을 내지 않는 것이다. (계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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