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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부처님은 모든 사람들의 자부(慈父)이시다. 어린아이가 탄생하면 부모가 아이에게 말을 가르칠 적에 아기와 같이 놀고 반벙어리 시늉도 해가며 천천히 말을 가르치듯이, 부처님도 중생(衆生)들의 말에 따라서 교리(敎理)를 말씀하시고 그 보는 바에 따라서 모양을 나타내시고 중생들로 하여금 동요가 없는 경지에 있게 하신다. 부처님께서 한 가지 말로서 교리(敎理)를 설(說)하시면 중생(衆生)들은 모두 다 그 성질에 응(應)하여 듣고 부처님은 이제 나를 위하여 교(敎)를 설하여 주신다고 기뻐하신다. 큰 시냇물은 항상 거북이나 물고기나 말과 소에게 짓밝히지만 시냇물은 그들에게 짓밟힘을 맏겨두고 언제든지 깨끗하다. 부처님도 사냇물과 같아서 이교외도(異敎外道)의 무리들이 와서 요란을 피워도 조금도 동요하지 않으시고 청정히 하고 계신다. 고요한 큰 바다에 하늘의 별이 모두 그 형상을 비추고 있듯이, 지혜로운 부처님의 바다에는 모든 중생의 마음이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 그런 까닭에 부처님을 일체지자(一切知者)라고 하신다. 이 부처님의 지혜는 사람들의 마음을 윤택하게 하여 광명(光明)을 주고, 그 사람들로 하여금 이 세상의 의미와 성쇠(盛衰)와 인과(因果)의 도리(道理)를 명백(明白)하게 알게 해 주신다. 이와 같이 부처님은 한없이 이 세상을 구원하여 주시고 계신다. 부처님은 부처님으로 나타날 뿐만 아니라 어떤 때는 중생을 교화(敎化)하기 위하여 악마(惡魔)나 여자(女子)로도 나타나기도 하시고 귀신(鬼神)의 형상으로도 나타 나시고 국왕(國王)과 국사(國師)로도 나타나 주시기도 하신다. 부처님은 질병이 있을 때는 의사가 되어서 양약을 베풀어 주시고 교리를 설하시고 재난을 여의게 해주신다. 또 모든 것이 상주(常住)한 것이라는 생각에 집착되어 있는 자에게는 무상(無常)의 도리를 말해 주시고 나(아 = 我)라는 집착에 걸러서 괴로워하는 자에게는 세상에 고통스러운 상태를 밝혀 준다. 그런 부처님의 활동은 이와 같이 세상의 사사물물(事事物物)위에 나타나 있으나 그것은 모두 법신(法身)의 근본으로부터 흘러나온 것이다. 따라서 무한한 수명(壽命)과 무한한 광명의 구제도 그 근본을 캐면 법신(法身)에서 나온 것이다. 이 세상은 불타는 집(화택 = 火宅)과 같아서 편안한 일이 없다. 사람들은 어리석은 흑암(黑暗)에 싸여서 원망하고 성내고 질투하여 모든 번뇌에 미쳐 있다. 그러므로 어린애가 어머니를 찾아서 의지하듯이 중생들은 다 이 부처님의 자비(慈悲)에 의지해야한다. 사람들은 한결같이 세상의 즐거운 쾌랃만 따르고 그것이 화(禍)인 줄 아는 지혜를 갖지 못하고 있다. 이 세상은 괴로움만이 꽉 차 있는 어려운 곳이다. 나고(생 = 生), 늙고(노 = 老), 병들고(병 = 病), 죽음의 (사 = 死) 불꽃이 탄다. 그러나 부처님은 미혹(迷惑)한 세계에 불타는 집을 여의고 고요한 수풀 속에 계시면서 "이제 이 세계는 나의 것이요, 그 가운데 중생은 다 나의 아들이다. 그러므로 한없는 고난(苦難)을 구제하여 줌도 나 한사람이로다,, 하시고 말씀 하셨다. 그러나 이와 같이 가르쳐서 깨우쳐 주신 것을 믿지 않는 것은 목전의 욕심에 걸려 있게 된다. 부처님은 진실로 대법(大法)의 왕(王)이기 때문에 생각하는 대로 교리를 말씀하신다. 부처님은 다만 중생을 편안하게 하여 주기 위하여 또는 은혜를 베풀어 주기 위하여 이 세상에 출현하셨다. 그렇기 때문에 듣고 기뻐하는 사람은 결코 미혹한 세계에 빠져 있지 않을 것이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다만 믿음에 의하여 들어오게 된다. 다시 말하면 부처님의 말씀을 믿는 바에 의하여 교리에 부합하게 되는 것이지 중생 자신의 지혜에 의지하는 것은 아니라 하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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