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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둘째, 보신(報身)이라고 하는 것은 먼저 법신(法身)에서 말한 이치와 지혜(智慧)가 둘이 아닌 무형(無形)한 법신(法神)이 사람들의 고통을 구원하기 위하여 형상을 나타내고 원(願)을 일으키고 덕행(德行)을 쌓고 이름을 보여 사람을 인도(引導)하고 구제(求濟)하는 부처의 몸이다. 그런데 이 보신불(報身佛)은 대자대비(大慈大悲)를 뿌리로 삼고 여러가지 방편으로서 무한한 중생(衆生)을 구제하시되 모든 물건을 태워버리고 그칠줄을 모르는 불과 같아서 모든 번뇌(煩惱)의 수풀을 태워버리며 모든 티끌을 떨어주신다. 그러나 이 보신불은 부처가 억겁다생(億劫多生)에 복(福)을 지어 온 그 과보(果報)에 상응(相應)하여 나타나는 몸인 까닭에 신장(身長)이 천길이나 되고 몸의 부피가 산과 같아 복을 짓지 못한 중생은 보지 못하고 보살(菩薩)의 지위에 이른 사람이라야 보게 되는 것이다. > 셋째, 화신(化身)이라고 하는 것은 보신불의 구제와 활동을 철저히 실현시키기 위하여 세상 사람들의 성질에 맞추어서 세상 사람과 같은 몸을 나타내지만 왕궁에 탄생하고 성(城)을 넘어서 출가(出家)하고 보리수(菩提樹) 밑에서 성도(成道)를 하는 등 온갖 방편으로 사람들을 제도하고 마지막에는 교화(敎化)의 방편(方便)으로 열반(涅槃)의 모습을 보여서 사람들을 깨우치게 하시는 부처님의 몸이다. 중생(衆生)이라도 누구든지 이 세상과 인연(因緣)이 있는 자는 다 보게 되는 몸이다. 부처님의 몸은 본래 법신(法身) 하나인데도 사람들의 성질이 다르기 때문에 그 나타내는 몸도 동일하지 아니한 것이다. 그 러나 사람들이 구하는 것과 그 과보(果報)에 따라 불신(佛身)이 다르고 사람들이 우르러보는 것도 다르지만 부처님은 언제든지 그 사람에게 진실한 몸을 보여줄 뿐이다. 따라서 부처님의 몸은 세가지로 나누어져 있으나 그 하시는 일은 하나일 뿐이다. 그 하나라고 하는 것은 두말할 것도 없이 중생을 도와주고 구제하는 일이다. 부처는 무한한 승신(勝身 = 훌륭한 몸)을 가지고 모든 경계에 나타나시지만 진실한 부처님의 몸은 육신(肉身)이 아닌 까닭에 그 몸은 부처가 아니다. 그러므로 참다운 부처님의 몸은 깨침ㅇ 이치를 몸으로 삼는 오도(悟道)한 자 앞에 나타나고 진실(眞實)한 법(法)을 본 사람 앞에 나타나는 것이다. 부처님께서 고하여 말씀하시되, 부처가 이 세상에 출현한 것은 심히 회유(回遊)하기 때문이다. 부처는 깨달음을 얻어, 교(敎)를 펴시고 의심의 그물을 끊고 애욕(愛欲)의 뿌리를 뽑아버리며, 악(惡)의 근원을 막고, 꺼버리는 바가 없이 자재(自在)하게 이 세상을 교화하시기 위해 돌아다니신다. 그러므로 세상에서 부처님을 공경(恭敬)하는 것 보다 더 좋은 일이 없다. 부처님이 이 세상에 출현하신 것은 교리(敎理)를 말씀하시어서 온 세상 사람들에게 참된 이익을 주시기 위한 것이다. 그리고 괴롭고 번뇌로운 세상에 있는 사람들을 버릴 수 없기 때문에 세상에 나오신 것이다. 세상은 전혀 도덕(道德)이 없고 사견(邪見)만 많으며 욕심(欲心)이 깊다. 이와 같이 살기 어렵고 싸움이 많은 세상에 교리를 펴기는 너무도 어려운 일이다. 다만 대자대비를 쓰시기 때문에 이 어려운 것을 이기시는 것이다. 그 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착한 친구가 되셨다. 왜냐하면 번뇌의 무거운 짐을 지고 괴로워하는 자라도 부처법을 만나게 되면 부처님은 그들을 위하여 그 무거운 짐을 받아서 지고 가시는 까닭이시다. (계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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