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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염불(念佛)이라는 것은 입(구 = 口)으로는 외고 마음으로는 사모하는 것이라 한갖 외기만 하고 생각을 잊으면 저 도에 아무 유익함이 없을 것이다. 오조(五祖) 스님이 이르시되, "참된 마음을 지키는 것이 시방(十方)에 계시는 모든 부처님을 생각하는 것 보다. 수승한 덕,, 이라 하였으면 육조 대사(六祖大師)는 항상 다른 부처님을 생각하면 생사(生死)를 면하지 못하되, 나의 본심을 지키면 곧 저 언덕에 이를 것이라.하였으니, 생각 생각에 자기 성품(性品)을 보아 항상 평등한 일을 행하면 극락(極樂)을 가는 것이 손가락 뜅기 듯 빨라질 것이며 문득 아미타불(阿彌陀佛)도 보게 될 것이다. 마음을 잃고 염불(念佛)을 하면 취하고 버리는 것이 있으니, 저 극락을 기뻐함을 취하는 것이며 이 사파 세계(娑婆世界)를 싫어하는 것이 버림이 된다. 경(經)에 이르되, "가지 가지로 취하고 버리는 것이 다 윤회(輪廻)이다,,고 하였다. 부처는 성품 가운데를 향하여 찾고 몸 밖을 향하여 구하지 말지니 성품을 미하면 곧 범부(凡夫)이며 깨치면 부처니라. 정명이 이르되, "미한 사람은 부처를 생각하여 정도에 나기를 구하되, 깨달은 사람은 스스로 그 마음을 깨끗하게 하느니라,, 하고 또 이르되, "마음이 청정(淸淨)하면 부처의 국토가 깨끗한 것이다,,고 하였으면 "조촐하고 더러움이 마음에 달려 있는 것이니 어찌 국토에 관계가 있겠는가? 한 것이다. 또 선덕이 말하기를, "대지 중생이 마음을 알면 스스로 부처를 이름이고 부처가 능히 중생을 제도하지 못 한다,, 하였으니 부처가 만일 능히 제도한다며 과거의 수많은 부처가 이미 있었거늘 어떤 연고로 우리들이 지금껏 부처를 이루지 못하였는가? 그러므로 마땅히 알라. 스스로 도를 닦지 않고 오직 정토를 바라는 것이 그릇된 것이다. > 평하여 가로되, 이제껏 모든 선덕이 바로 본심울 가르침이요, 바로 바람이 없는 것이다. 이치는 실로 이와 같으나 자취의 문인 방편 문에는 실로 극락 새계가 있고 아미타불의 사십팔원이 있으니 무릇 열 번만 아마타불의 부르고 생각하는 자는 이 원력을 받아서 반드시 극락 세계 연꽃보좌에 왕생하여 지름길로 윤회를 벗어난다는 것을 삼세 제불(三世諸佛)이 이구 동성으로 찬탄하였고, 시방 보살(十方菩薩)이 한 가지 왕생(往生)을 위하였으며, 또 하물며 고금에 극락 세계에 가서 난 사람들의 전기가 소소함일까보냐? 원컨대, 모든 헁자는 삼가이 그릇되게 행하지 말고 다만 그 면 만을 제거하고 그 법을 제하지 말지니 오직 힘쓰고 또 힘쓰라. 경전(經典)을 듣는 것은 귀로 듣는 데 그치는 인연(因緣)과, 따라 기뻐하는 수희 공덕(隨喜功德)이 있으니 꼭두각시 같은 몸은 다함이 있으나 이것을 실행한 공덕은 없어지지 않는다. 경을 보되, 자기의 마음을 향하여 공부를 짓지 않으면 비록 팔만 대장경(八萬大藏經)을 보았다 하더라도 오히려 이익됨이 없을 것이다. 혹은 세출 세간(世出世間)의 선악 인과(善惡因果)가 더한 생각으로부터 일어난 것임을 알지 못한 자가 있으니, 이것은 보통 평상시에 자기 마음을 가벼이 여겨 살필 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비록 경전과 산문(山門)의 계승을 보아서 홀연히 뜻을 얻을 때는 즉시로 기뻐하여 다행하게 여기다가 뒤에가서 문득 가볍게 던져 버려서 결택을 더하지 않고 도리(道理)에 티끌 같은 인연(因緣)을 따라 생각 생각에 유전하는 것이니 어찌 이것을 판단할 기약이 있겠느냐? 배우는 자가 능히 자심(自心)의 번뇌(煩惱) 성품(性品)이 공(空)한 것을 돌이켜 비추어 보지 못할 때, 다만 총명한 지혜(智慧)만 가져서 해(년 = 年)가 지나고 세월이 마치도록 다른 사람의 보배만 세고 있는 것이다. 범인(凡人)은 대부분 교법(敎法)에만 그칠 뿐이고 자심(自心)위에 나아가 깨치지 못하느니, 비록 성불(成佛)의 지경에 이르나 다 성문(聲聞)의 지견이라고 이르는 것이다. 선덕이 이르되, "미(迷)한 사람은 문자로만 깨치고, 깨달은 사람은 오직 자심을 향하여 다시 깨우치는 것이며, 미한 사람이 인(因)을 닦아 과(果)를 기다리고, 깨달은 사람은 마음이 본래 공(空)한 것임을 요달(了達)한다고 한 것이다. 조사(祖師)가 이르되, "천경 만론(千經萬論)이 다 본래의 참 마음을 지키는 데 지남이 없다,, 하였으니 곧 넉넉히 한 권의 경을 강설한다 할지라도 선가(禪家)의 제2기(第二機)에 떨어지고 마는 것이다. (계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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