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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예컨데 "일물(一物),,을 요즈음 보통 "한물건,,이라 번역하여 통하거니와 이것을 그당시는 다만 "한 것,, 이라는 말로 조심스래 번안(飜案)했는가 하면 각. 오. 요(覺. 悟. 了)등을 알다. 알면, 으로 미. 미오. 불요(迷. 迷悟. 不了)등을 모르다. 알지 못하면. 으로 써서 요즘 일율적인 깨닫다. 미하다. 만으로 쓰는 것과는 어감(語感)상 전혀 새로운 누낌을 주고 있다. 산승(山僧)은 국문학을 전공한 학도도 아니고 또한 국문학자의 자세로 문자구성을 따지려는데 목적이 있지도 않기 때문에 내용만을 살펴 옛글의 표현을 가능하면 글의 범주안에서 현대어로 평이하게 옮겨 적은 것에 지나지 않는다. 학자의 안목으로 본다면 잘못 표현된 오류가 많겠지만 되도록 스님께서 전하고자 하는 내용을 살펴 따랐으므로 고문자(古文字)적인 해석의 시비는 별 의미가 없으리라 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런 점은 전공학자들의 양해를 바라며 다만 산승(山僧)은 스님께서 수행인(修行人)을 위해 표현하고자 하셨던 간절한 뜻이 외곡되지만 않았으면 천행(天幸)이겠다. 그리고 대본은 부휴(浮休)스님이 교정해 복각출간(復刻出刊)하신 송광사(松廣寺) 목판본이며 본문의 일련번호는 원래 없는 것이나 단항(段項)의 참고에 편의를 기하기 위해 덧붙인 것이다. 또 언해본과 한문본이 내용의 앞뒤나 주해와 본문이 바뀌고 석힌 곳, 빠진 것 등이 많으나 다만 본문의 내용중 사명본에 빠지고 없는 부분만 번호앞에 #를 표시하여 참고하게 하였다 이것은 90년대 중반 신흥선원(新興禪院) 법성회(法性會)에게 매주 하루식 신흥선원에 모여 함께 공부 할려고 준비하였던 것을 원명사(圓明寺)로 내려가느라 이제사 카톡으로 이야기 하게 되었다. "기한(飢寒)에 발도심(發道心),, 이란 조사(祖師)스님의 경구(警句)도 있거니와 옛날에 비하여 상상하기 어려우리만치 의식(衣食)이 풍족해지고 각종 편의(便宜)시설의 발달로 승송(僧俗)을 막론하고 자칫 편리한 일상(日常)의 호사(豪奢)에만 골몰하여 엄벙덤벙 세월만 보내기 일쑤인 그야말紀로 도가원혜 업가심(道加遠兮 業加深)할 이 말법(末法)에 이러한 인연은 그 얼마나 절실하고 다행(多幸)한 정업(淨業)의 승연(勝緣)인지 그저 삼보(三寶) 전에 엎드려 투지(投地)하며 오로지 감회가 무량할 뿐이다. > 佛紀 2564年 庚子年 8月 16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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